해미읍성 해미읍성은 고창읍성, 낙안읍성과 함께 남아 있는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읍성이다. 오래간만에 찾았는데도 성벽은 크고 작게 쌓인 돌들로 조선시대의 역사를 머금고 발자취를 자세히 살펴보라는 듯 의젓하게 있다. 해미는 조선 태종 때 해안지방에 출몰하는 왜구들을 방어하기 위해 축성.. 카테고리 없음 2016.05.18
여행 피로는 삽교호바다공원에서 서해안 여행을 갈 때 여행의 피로를 가시고 새로운 기분을 충전해주는 곳을 또 찾았다. 그 곳은 다름 아닌 삽교함상공원이 있는 옆의 바다공원이다. 넓은 주차장은 언제나 여유가 있고 탁 트인 바다와 여러 가지 조형물 그리고 산책로 등은 모두 휴식의 공간이다. 너무나 좋은 쉼터이면서.. 카테고리 없음 2016.05.16
부천 무릉동원 수목원의 하루 '부천 무릉도원 수목원'은 이름조차알지 못 했는데 주말나들이가 좋은 수목원에 추천되어 있어 인터넷을 검색해서 찾았다. 수도권의 명소라는데 이제야..... 그리 크지는 않았는데 부천식물원, 자연생태박물관, 무릉도원수목원, 어린이동물원, 잠자리생태원, 체험학습교실 등 다양한 시.. 카테고리 없음 2016.05.15
산책하기 좋은 다산 생태공원 두물머리에서 또 산채하기 좋은 다산 생태공원을 찾았다. 그래도 이곳에 왔으니 다산 정약용 문화관과 생가, 실학 박물관을 들렸다. 이곳을 올 때마다 떠오르는 것은 요즘 정치인 속에도 이렇게 훌륭한 분이 게시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떠오른다. 국민은 생각지도 않고 자신과 당.. 카테고리 없음 2016.05.10
산책하기 좋아 다시 찾은 두물머리 지나가는 봄이 아쉬워 4월에 왔었는데 다시 찾았다. 날씨는 좋은데 태풍 급의 모진 바람이 즐거운 산책을 망치기는 했지만 그런대로 즐거운 산책이었다. 두물머리 갈대 쉼터는 순천만 갈대숲이나 신성리 갈대밭 정도는 아니지만 강가에 펼쳐진 갈대숲은 먼 곳 까지 가지 않고서도 즐길 .. 카테고리 없음 2016.05.10
한강물환경생태관 두물머리를 왔으면 한강물 환경연구소 안에 있는 ‘한강물환경생태관’을 관람하라고(관람료는 무료) 권하고 싶은 곳이다. 특히 초,중,고 학생이 있는 가정에서는 물에 관한 환경 교육에 큰 도움이 될 줄 믿는다. 전시장에는 「행복의 물」「물, 그리고 한강」「생명의 물」「정보의 물.. 카테고리 없음 2016.05.10
‘우거지 밥상’의 화사한 봄 광릉수목원이나 축석고개 약수터를 갈 때마다 가끔씩 들리는 곳이 ‘우거지 밥상’이다. 솔직한 것은 식사 보다는 아름다운 정원과 분재들이 보고 싶어서이다. 더욱이 봄이 되었으니 안 찾을 없는 곳이지.... 카테고리 없음 2016.05.01
남산타원(N서울타워)에 ‘빛의 터널’ 함 가 봐요. 딸이 봄나들이 하자고 해서 오래간만에 남산타워에 올랐다. 언제 와 봐도 좋은 것은 서울의 모습을 한눈에 시원하게 볼 수 있는 것이다. 내 가슴 속까지 확 트인다. 특이한 것은 타워 안에 OLED터널이었다. 많은 외국인들도 즐거운 표정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다닌다. 딸 덕택에 서울의 봄을.. 카테고리 없음 2016.05.01
군포 랜드마크 철쭉동산을 찾아서 수리산역 근처 동산에 16만 그루의 철쭉들이 장관을 펼치는 군포 ‘철쭉동산’을 찾았다. 축제는 4월29일 오늘부터 5월3일까지 퍼레이드, 철쭉가요제, 군포예술무대, 먹거리 장터, 역전시장 큰잔치 등 큰 잔치를 연단다. 철쭉동산 나무숲이 욱어진 곳에서 땀을 식히는 많은 관광객을 보니 .. 카테고리 없음 2016.04.29
태풍전망대 넘어 북녁땅에도 봄이 왔으면.... 왜 태풍전망대일까? 궁금했는데 적이 도발하면 휘몰아치는 태풍같이 박살내기 때문이란다. 믿음직스럽고 안심이 된다. ‘맨해튼 도시 주민 전체를 즉사시키고 잿더미로 만들겠다.’ 수소탄 실험, 핵무기 소형화 등 끔직한 소리 그만하고 남과 북이 다정히 손잡고 봄나들이하면 얼마나 .. 카테고리 없음 201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