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소리

차이나타운 거리에서 힌두교 사원에 이어 이슬람사원을 찾았다. 단조로운 사원이어서 인지 관광객은 많지 않았다. 들어가고 좀 더 많은 것을 탐색하고 싶었지만 바쁜 일정으로 아쉬움을 남기면서....

싱가포르 차이나타운 거리에서 힌두교 사원을 보았다. 화려한 외관이 인상적이었다. 이사원은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힌두사원(스리마리암만 사원)으로 전염병과 질병의 치료 여신으로 알려진 마리암만을 위해 1827년에 만들어진 사원이란다. 대로변에 있는데도 많은 관광객이 기념..

차이나타운역에 내려서 차이나타운을 찾았다. 싱가포르에 중국인이 인구의 75%를 차지하기 때문인지 차이나타운 역시 규모가 크고 많은 사람들로 복잡했다. 중국 전통 의상을 비롯해 한약재, 도자기, 전통 수공예품, 싸구려 기념품까지 형형색색의 다양한 물품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

지인의 추천을 받은 서대문 안산자락길! 총 길이기 7km이란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한 시간 넘게 둘러보고 안산자락길을 완주 하기는 힘겹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힘들면 중지 하려했다. 그런데 계단이 없는 나무산책로와 흐드러진 벚꽃, 노란 꽃에 귀여운 새잎을 자랑하는 개나리, 메타..

마리나 북쪽에 있는 세계 최대 관람차 싱가포르 플라이어(Singapore Flyer)를 찾았다. 지상에서 165m되는 거대한 원형에 캡슐을 타는 관람차다. 원형의 직경이 150m나 되니 원의 둘레는 470m로 대단한 것이다. 우리나라 놀이공원 관람차 처럼 회전속도가 빠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회전 속도가 ..

건강이 안 좋을 때 꽃들은 내게 기쁨과 희망을... 그래서 나는 꽃들을 나눔 하려고 정성들여 가꾼다. 올해도 꽃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미모사(신경초)씨를 무료 나눔합니다. 우종탁(종소리) 미모사 씨 무료신청 안내 1. 보내는 수량 : 미모사 씨 5-6개를 선착순30명 2. 신청 방법 : 댓글이나 메..

센토사 섬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이라는 실로소비치(Siloso Beach)를 찾았다. 해변을 걷다 트램(서울대공원의 코끼리열차같은데 무료)을 타고 실로소비치 조형물이 있는 곳에 내려서 맑고 깨끗한 해변과 야자수 숲길을 즐기면서 피자도 맛있게..... 실로소비치(Siloso Beach) 조형물 실로소비치..

센토사 섬의 필수 관광코스라는 언더워터월드[Underwater World]는 아시아의 최고 수족관이란다. 우리나라의 유명한 수족관인 ‘코엑스 아쿠아룸’ ‘부산아쿠아룸’ 모두 보았기에 큰 기대는 없었지만 아시아의 최고라기에 들려 보았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수족관 관람 전에 극장에서 동..

싱가포르 여행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곳이 센토사섬의 머라이언 타워! 케이블카를 타고 오면서 펼쳐지는 멋진 해변도 좋았지만 제일 관심은 ‘머라이언 타워’였다.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상징물이었기 때문이다. 오리지날 머라이언상은 머라이언 파크에 위치한 것인데 이곳 센토사 섬에 ..

4월말에서 5월초에 꽃이 피는 이팝나무와 조팝나무는 모두 흰 눈이 내린 것 같이 아름다워 사랑 받는 꽃이다. 그런데 모두 봄에 흰색의 꽃이 피고 더욱이 나무이름 마저 형제처럼 이팝, 조팝이며, 꽃에 대한 유래도 ‘쌀밥’을 상징해서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꽃의 모양, 꽃 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