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피는 노란꽃들 봄에 피는 노란꽃들 봄에 피는 노란꽃하면 보통 개나리를 연상하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복수초, 산수유, 생강나무, 피나물, 윤판나물, 솜방망이, 민들레, 애기똥풀, 양지꽃, 좀씀바귀, 돌나물 등 예쁜꽃 들이 많다. 북한산을 비롯해 장봉도, 아차산, 서울숲 등에서 예븐 병아리 같은 꽃들을 모아 봤다. 복.. 카테고리 없음 2011.05.20
구슬붕이와 용담의 구별 구슬붕이와 용담 5월1일에 장봉도 등산 중 발견한 용담 비슷한 예쁜 녀석 이름이 도무지 생각나지 않는다. 나이가 들어서인가? 가물 가물해지는 나 자신에 짜증도 난다. 집에 와서 찾아보니 구슬붕이다. 구슬붕이에도 큰구슬붕이, 봄구슬붕이, 구슬붕이 등이 있는데 구별엔 자신이 없어 그냥 구술붕이.. 카테고리 없음 2011.05.11
고마운 장봉도 나들이 고마운 장봉도 나들이 장봉도에서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다 47년 전의 제자 안내로 장봉도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옛날 초등학교 시절이야기와 요즘 세상이야기를 나누면서 섬 여행을 했다. 잘 가르쳐 주지도 못했는데 틈만 나면 안부를 묻고 여행을 시켜주니 말이다. 신도, 신도, 모도, 인천 등을... 제자.. 카테고리 없음 2011.05.08
북한산의 제비꽃들 북한산의 제비꽃들 북한산에 보라, 노랑, 흰색 등 여러 종류의 제비꽃들이 봄소식을 가져와서 며칠 찾아다니면서 모아봤다. 제비꽃은 주로 온대지방에서 산, 들, 바닷가, 민가 주변에서 자라는데 품종이 다양해서 전 세계에 400여 종, 우리나라에만도 40종 이상이란다. 꽃 색깔도 진보라, 연보라, 하양, .. 카테고리 없음 2011.04.29
붉은색 수를 놓은 고려산 진달래 붉은색 수를 놓은 고려산 진달래 해마다 찾는 북한산 진달래 능선의 진달래도 장관이지만 고려산의 진달래는 여인이 산에 수를 놓은 듯한 곳이기에 몇년을 찾고 싶어 그리워했었다. 4월25일에 고인돌 광장에서 백련사를 지나 고려산 정상의 약20만평에 달하는 진달래 군락지를 찾았다. 절정을 예상했는.. 카테고리 없음 2011.04.26
서울숲을 찾아서 2호선 뚝섬역에서 약15분거리에 있는 서울숲! 언제 찾아도 편안한 마음으로 거닐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에 푹 빠질 수 있는 곳으로 자주 찾는다. 서울숲은 한강을 끼고 있는 뚝섬뉴욕의 센트럴파크에 버금가도록 - 자연과 함께 숨쉬는 생명의 숲 - 시민과 함께 만드는 참여의 숲 - 누구나 함께즐기는 기쁨.. 카테고리 없음 2011.04.19
실학박물관 실학박물관 다산 유적지를 부근에 새로운 건물이 있기에 가보니 '실학박물관'이었다. 조선후기 실학사상을 오늘에 계승하기위해 실학박물관을 2009.10.23에 세웠다한다. 전시실에는 천문, 지리 등 실학자들이 남긴 소중한 문화유산을 수집, 보존, 관리를 하면서 어린들의 실학캠프, 실학여.. 카테고리 없음 2011.04.17
개나리꽃이 흐드러진 응봉산 따스한 봄날에 동부간선도로를 달리다 보면 언제나 내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바로 산이 온통 개나리의 노란옷을 입은 응봉산이다. 몇년을 망설이다 오늘 중앙선 응봉역에서 개나리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노란 물결을 이룬 응봉산을 찾았다. 응봉산이라기 보단 개나리 산이랄까? 생애 처음으로 개나리 .. 카테고리 없음 2011.04.12
다시 찾은 다산 유적지 다산 유적지 영화 한 장면 같이 한강 물길 따라 철길 따라 거닐다 자주 들렸던 다산 유적지이지만 다산의 실학사상의 얼을 되새겨 보기 위해 들렸다. 조선 후기 최고의 실학자로 알려진 다산 정약용의 유적지이다. 여기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생가인 여유당(與猶堂)과 묘, 다산문화관, 다산기념관, 등.. 카테고리 없음 2011.04.07
천전리 각석 국보147호 천전리 각석 국보 147호 울주 천전리 각석(蔚州 川前里 刻石)은 태화강 물줄기인 대곡천 중류의 기슭 암벽에 신석기시대부터 신라에 이르기까지 여러 시대에 걸쳐 새겨진 그림과 글씨이다 해설사의 친절한 안내로 천전리 각석은 자세히 들을 수 있었다. 네 마리의 사슴이 뛰어가는 모습, 반인반수(半人.. 카테고리 없음 2011.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