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외고산 옹기마을을 찾아서 울산 외고산 옹기마을 찾아서 울산 울주군 외고산의 옹기마을은 1950년 6.25전쟁에 피난 왔던 허덕만씨가 옹기 만들기에 좋은 흙과 또 교통 등 입지조건이 알맞아 옹기만든것이 시초가 되어 현재는 한국 최고의 옹기마을이라고 자랑한다. 마을안내센타엔 마을정보실, 옹기역사관, 영상실, .. 여행 2011.03.23
간절곶은 왜 일출 시각이 가장 빠를까? 간절곶은 왜 일출 시각이 가장 빠를까? 서울에서 출발할 땐 매서운 날씨였는데 다행스럽게 탐방하기에 좋은 쾌청한 날씨였다. 몇 해 전에 간절곶의 일출 사진을 찍는데 손이 어찌나 시렸는지 사진 찍기도 힘들었는데.... 간절곶은 우리나라 육지에서 일출 시각이 제일 빠른 곳으로 알고 있는데 호미곶.. 카테고리 없음 2011.03.22
신비의 홍염천(紅鹽泉)을 찾아서 신비의 홍염천(紅鹽泉)을 찾아서 조선시대 철종임금이 행차하다가 이곳의 물로 눈을 씻고 눈병이 없어져서 ‘ 약암(藥岩)’이란 명칭을 내렸다는 약암홍염온천’을 찾았다. 지하 460m의 붉은 색의 암반수는 철분과 무기질이 많아서 체질 개선과 혈액 순환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땅속에서 나온 물은 무.. 카테고리 없음 2010.11.25
백사실 계곡을 찾아서 백석동천(白石洞天)을 찾아서 백석동천의 ‘백석’은 백악(북악산)을 뜻하고, ‘ 동천 ’은 산천으로 둘러싸인 경치 좋은 곳을 말한다. 또는 흰돌이 많고 주변의 경치가 아름다원 ‘백석동천’이라고도 한단다. 한편 이곳을 ‘백사실 계곡’아라고도 불리는 이유는 이항복의 별장지였기에 이항복의 .. 카테고리 없음 2010.11.09
60회 이젠 늙어가는 것인가? 60회 이젠 늙어가는 것인가? 오랜만에 60회모임을 노을공원에서 한다기에 노을공원을 거닐면서 푸른 하늘과 푸른 한강을 보면서 노을의 새로운 모습을 사진에 담아야지 하는 기쁜 마음으로 월드경기장을 찾아 친구들을 만났다. 친구들을 위해 먹거리를 바리바리 싸들고 온 노무홍회장을 따라 난지천.. 카테고리 없음 2010.11.01
한방사랑 시민걷기대회 한방사랑 시민걷기대회 제 16회 ‘서울약령시 한방문화축제’로 한방사랑 시민걷기대회에 지인의 초대로 참석했다. 티 없이 맑은 푸른 가을하늘에 청계천 물길 따라 친우들의 가족 나들이가 된 셈이다. 우리 문화의 유산인 전통한의약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널리 알리고자 시민걷기 대회를 가졌는데 .. 카테고리 없음 2010.10.26
붉나무와 오배자 붉나무와 오배자 어렸을 때 보았던 붉나무의 벌레집으로 약용인 오배자를 보았다. 20년을 넘게 다니던 북한산 등산로인데 붉나무는 자주 보았는데 오배자는 처음이다. 넓은 잎에 붉게 단풍이 들어 붉나무라고 한다. 붉나무는 옻나무과에 속하지만 독성이 없다. 잎자루 날개에 진딧물이 기생하여 울퉁.. 카테고리 없음 2010.10.22
미모사 정말로 노지 월동 못하나? 미모사 정말로 노지 월동 못하나? 미모사는 브라질이 원산지인 열대식물로 그곳에서는 여러해살이풀인데 우리나라에서는 한해살이풀로 월동 할 수 없다고 알려왔다. 정말로 서울 지방에서 노지에서 월동 할 수 없을까? 그런데 10일 전엔 북한산 자락에서 미모사를 20여포기를 발견했다. 전체에 잔털과.. 카테고리 없음 2010.10.21
산사나무 열매 산사나무 열매(산사자) 북한산 둘레길 ‘흰구름길’을 지나다 뜻밖에 산사나무밭?을 한두 그루도 아닌 수 십 그루의 산사나무와 탐스럽게 열린 빨간 산사자를... 산사나무 열매로 빚은 술이 ‘산사춘’이란 술이다. ‘산사'옆에 ’춘'을 붙인 것은 귀한 술에 붙이는 접미어다. 산사나무는 장미목 장미.. 카테고리 없음 2010.10.17
서울을 한눈으로 볼 수 있는 전망대 꿈의 숲 전망대 49.7m의 전망대는 서울 시내를 한눈으로 내려다 볼 수 있는 낭만의 명소였다. 삼각산 백운대, 인수봉을 비롯한 도봉산 오봉, 수락산, 불암산의 절경이 파노라마로 펼쳐지고 또 산의 푸른 숲은 푸른 가을하늘과 함께 시원한 마음을 안겨 주었다. 전망대는 KBS드라마 ‘IRIS'촬영지로 이병헌,.. 카테고리 없음 2010.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