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돌개-돔배낭골 해안절경을 찾아
외돌개-돔배낭골 해안절경을 찾아 외돌개에서 돔배낭골까지 올래길7코스는 가장 멋진 해안의 절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약2.3km로 어느 누구가 산책할 수 있는 좋은 코스 였다. 기암절벽과 울창한 상록수림에 짙은 바다!아슬아슬한 해안절경은 때묻지 않은 태고의 신비한을 감추고 있는 듯했다. 외돌개는 높이 20m로 삼매봉 남쪽 기슭에 있다. 바다 한복판에 홀로 우뚝 솟아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50만 년 전 화산 폭발로 섬의 모습이 바뀔 때 생긴 바위섬으로 꼭대기에는 작은 소나무들이 몇 그루 자생하고 있다. 오르기에는 너무 위험한 기암절벽의 형태이며, 보는 방향에 따라 모양이 다르게 보인다. 싱그런 숲속길... 아슬아슬한 해안절경이 때묻지 않는 태고의 신비함을 감추고 있는 듯하고 거치른 파도가 부서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