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으로 구리코스모스 축제를... 가을이 오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구리시민한강공원에 12만㎡의 공원에 하늘거리는 코스모스가 아닐까한다. 지난해엔 주차장이 만차라 코스모스 축제를 뒤로 하고 동구릉에 갔던 기억이 있어 올해엔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승용차 없이는 구리 코스모스 축제를 갈 수 없는 것으로 생.. 카테고리 없음 2013.09.24
'남곡 이병희 서화전'을 찾아서 남곡 이병희님은 수필작가 이면서 유능한 교육자로 교장 정년퇴임 후에도 우리나라 교육 발전을 위해 교사들의 연수에 열정을 바치는 줄 만 알았는데 서화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남들은 수필가나 교장 중 하나만 갖기도 쉽지 않은데 서예가까지 세 가지나 가졌으니 어쩌면 욕심도 대단.. 카테고리 없음 2013.06.20
다시 찾은 우포늪 6년 만에 우포늪을 찾았다. 전에 찾아보지 못 했던 어떤 것들이 있을까? 기대를 하고 우선 전시관을 들렸다. 그런데 아 불사! 공사 중으로 관람불가란다. 그래도 로비엔 우포늪 실시간영상과 각종 전시물들이 새로워 보였다. 카메라를 여러 곳에 설치해 가시연꽃, 넓적부리, 큰고니 등과 .. 카테고리 없음 2013.06.10
함안 악양루 함안군 탐방에서 함안 대송리 늪지식물을 둘러보고 악양루를 향했다. 그 런데 네비는 절벽이 아닌 들판을 헤매다 정자 아래로는 남강이 흐르고, 앞으로는 넓은 들판과 제방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이 아주 그만인 악양루를 찾아 주었다. 조선 철종 8년(1857)에 세운 것인데 정자의 이름은 .. 카테고리 없음 2013.06.10
함안 대송리 늪지식물 입곡군립공원에서 함안군 법수면 대송리 늪지식물을 찾아가는 함안 벌판엔 어느 곳이나 비닐하우스들이 가득했다. 함안의 유명한 수박 재배단지란다. 비닐하우스 안에는 달덩이 같은 수박들이 출하를 기다리는 듯했으며 도로변에는 먹음직스런 수박이 유혹한다. 그냥 지나칠 순 없어 .. 카테고리 없음 2013.06.09
함안 입곡군립공원 군립공원치고는 넘 멋진 자연환경에 아름다운 입곡저수지에 출렁다리는 복잡한 맘을 깨끗이 씻어주는 곳이었다. 맑고 신선한 공기에 저수지위에 피어오르는 물안개는 신선도 나타날 것 같았다. 산림욕장과 산책로를 걷고 싶은 마음 가득했으나 아쉬움만 남기고 대송리 늪지식물원 탐방.. 카테고리 없음 2013.06.09
함안 말이산고분군 해질녘에 국가 사적 제515호인 경남 함안군 가야읍의 낮은 산에 있는 아라가야(阿羅加耶)의 왕(王)과 귀족(貴族)들의 무덤이 조성되어 있는 고분군을 찾았다. 을씨년스런 날씨로 몸을 웅크린체 둘러 봤다. 찬란했던 아라가야의 문화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대표적인 유적이라는데 박물관도 .. 카테고리 없음 2013.06.09
진주성을 찾아서 오랜만에 진주성을 찾았다. 정갈하고 남강과 어루러져 경관이 뛰어난 공원으로 애국의 역사와 충절에 감사함을 느끼면서 아름다운 남강을 바라보면서 숲길을 산책하기 좋은 곳이었다. 진주의 역사와 문화가 집약된 성지라 할 수 있는 곳으로 본래 토성인 것을 고려시대에 석축 한 것이.. 카테고리 없음 2013.06.09
60년 전 은사님과 함께 나들이를 초등학교 6학년 때 은사님과 오랜만에 나들이를 했다. 60년 전에 6.25전쟁으로 서울에서 청양군 목면으로 피난 가서 다니던 목면초등학교다. 은사님과는 가끔 전화로 문안드리고 몇 번 뵈었었는데 올봄에 다행스럽게 경주에서 의정부로 이사를 오셔서 뵈올 기회가 생긴 것이다. 오월엔 스.. 카테고리 없음 2013.06.05
삼부연폭포 철원지방 탐방은 여러 번 했으나 철원8경의 하나인 삼부연폭포는 처음이었다. 이름의 유래가 넘 재미있다. 폭포수가 세 군데의 가마솥 같이 생긴 곳에 떨어진다 해서 삼부연이라는 이름이 붙었단다. 3개의 웅덩이는 각각 노귀탕· 솥탕· 가마탕이라고 부르며, 궁예가 철원에 도읍을 정.. 카테고리 없음 2013.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