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레일바이크 쌓인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 보낼 수 있는 레일 바이크! 몇 해 전에 정선에서 레일바이크를 즐겁게 탔기에 강촌 레일바이크에 기대가 컸다. 날씨가 좋았으면 했지만 안개 속에 잔뜩 찌푸린 쌀쌀한 날씨였다. 그러나 오르막을 향하기에 신나게 달리다 보니 추위를 몰라서 다행이었다. 휴.. 카테고리 없음 2012.11.26
가평 명지산과 승천사 행복의 세로토닌을 듬뿍 준 용추계곡을 나와 근처의 명지산을 찾았다 여기 역시 아름다운 단풍 길이었는데 서울로 올 시간 때문에 승천사까지 만 탐방하는 아쉬움을……. 승천사 미륵불 명지산 입구 주차장 명지산 생태전시관 늦은 시간이라 볼 수 없는 아쉬움을 남기고..... 명지산 입구.. 카테고리 없음 2012.11.25
가평 용추계곡의 하루 빨강, 노랑, 초록의 수채화 물감을 어우러지게 뿌려 놓은 가평 용추계곡 단풍과 기암괴석 사이를 굽이쳐 흐르는 푸른 물은 무아지경이 아닐 수 없었다.! 그것도 고마운 옛 직장동료의 초대로 이루어졌으니 내 몸에 행복을 주는 세로토닌이 많이 분비되었을 것이다. 연인산은 꼭 연인하고.. 카테고리 없음 2012.11.25
순창고추장마을을 찾아서 순창고추장마을을 찾아서 ‘순창전통고추장 민속마을’은 우리나라 제1호의 장류산업 특구로 지정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고추장 기능인들이 담근 고추장을 맛보고 구입 할 수 하나의 마을을 이루고 많은 관광버스들이 곳곳에 있다. 순창군 장류체험관, 순창장류 박물관을 둘.. 카테고리 없음 2012.11.24
강천산을 찾아서 순창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을 지나 강천산 입구의 붉게 물든 단풍나무 터널은 가을이면 언제 찾아도 멋지고 아름다운 길이다, 몇 해만에 찾았어도 잘 왔다는 기분이다. 맑은 가을하늘에 불게 타오르는 단풍터널을 수많은 관광객과 함께 걸으니 학창시절에 수학여행 온 기분이었다. 산.. 카테고리 없음 2012.11.24
만일사 회문산 자연휴양림에서 하루를 쉬고 나오는 중 무학대사가 만일동안 불공을 드려 이성계로 하여금 임금의 자리에 오르게 하였다는 만일사(萬日寺)를 찾았다. 이른 아침에 들렸는데 스님이 반겨 맞이하면서 이곳은 어느 누가 사진을 찍어도 모두 사진작가가 된다고 하면서 아름다운 전경.. 카테고리 없음 2012.11.22
섬진강 희한한 요강바위 요강처럼 생긴 특이한 바위! 크기는 자그마치 높이가 2m 폭3m에 무게는 15톤이란다. 보통 여행자가 찾아가지 못하는 곳을 탐방시켜주는 안부장님이지만 이런 오지에 희한한 요강바위가 있는 걸 어찌 알고 옛날에 다녀왔을까? 희한하고 색다른 탐방을 할 때마다 즐거움은 배가 되면서 안부.. 카테고리 없음 2012.11.21
옥정호의 붕어섬 반짝이는 햇살과 물안개로 아름다운 옥정호 둘레 도로는 건설교통부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기도 한 길이지만 국사봉 전망대에서 붕어섬을 감상하지 못했다면 옥정호를 수박 겉핧기라 할 것 같라고 말하고 싶다. 옥정호는 섬진강댐이 생기면서 물길이 막혀 생긴 거대한 인공호.. 카테고리 없음 2012.10.27
구절초 향에 흠빡 취한 정읍 축제 정읍 구절초 축제를 여행을 즐기면 글을 쓰는 안상명님의 계획에 따라 찾았다. 아름다운 옥정호 끼고 있는 수십만 평의 동산 구절초 테마공원! 구절초 꽃은 미소로 우리 일행을 맞이했다. 구절초 꽃은 아름답되 요염하지 않으며, 소박하고 고결한 우리나라 야생화! 은은한 구절초 향은 여.. 카테고리 없음 2012.10.24
정읍 무성서원 김동수 가옥에서 가까이에 있는 무성서원을 찾았다. 정읍 무성서원(武城書院)은 신라후기의 유학자였던 최치원과 조선시대의 신잠, 정극인 등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지내는 곳으로 교육기능과 제사기능을 한 곳이다.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을 모면한 몇 안 되는 서원의 하나로 2층 문루인 .. 카테고리 없음 2012.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