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신상을 찾아서 자유여신상 자유를 상징하는 자유여신상에 대한 설래 임을 가득 안고 피쉬킬에서 뉴저지까지 택시비로 거금 120불을 주고 관광버스를 타고 뉴욕을 향했다. 17번 부두에서 30불에 50분간 운행하는 수상택시 노란유람선을 탔다. 이스트 강 위에 100년을 넘게 있는 브루클린 다리를 보고 이스트 강을 따라 .. 카테고리 없음 2008.06.05
미국의 집들 미국의 집들 미국의 시내 중심지를 벗어난 곳의 집들은 어떤 재료로 지었을까? 우리나라처럼 시멘트나 벽돌을 이용한 고층의 아파트나 2-3층집으로 생각하면 오산이다. 시가지를 벗어나면 거의가 목조건물로 보통 단층집 아니면 2층 가옥 이었다. 미국엔 어딜 가도 숲이 욱어져 목재가 많으니 건축비.. 카테고리 없음 2008.06.03
세도나를 찾아서 세도나(Sedona)를 찾아서 해저무는 그랜드캐니언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플랙스텝(flagstaff) 에서 숙박하고 1년 내내 온화한 기후를 보이는 예술과 명상의 도시 세도나를 향했다 길가엔 10m이상이되는 소나무들의 숲이 거창했다. 세도나는 버드벨리(Verde Valley)안에 있는 아름다운 도시다. 우리.. 카테고리 없음 2008.05.31
안성을 찾아서 안성을 찾아서 안성시하면 ‘안성맞춤’이란 말이 떠오른다. 안성맞춤이란? 요구하거나 생각한 대로 잘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경기도 안성에 유기를 주문하여 만든 것처럼 잘 들어맞는다는 데서 유래한다고 하니 어떤 면에서는 안성은 질이 좋고 튼튼한 유기처럼 신뢰 있는 .. 카테고리 없음 2008.05.15
자연의 신비 그랜드캐니언(2) 자연의 신비 그랜드캐니언(2) 웅장하고 수많은 협곡들은 신이 선물한 자연의 신비로운 곳이며, 콜로라도 강의 놀라운 침식 작용은 하부 지층에선 원시 바닷말, 상부 지층에선 중생대의 나무, 조개, 공룡의 뼈화석 등을 볼 수 있다니 살아있는 자연사 박물관인 셈이다. 야바파이 박물관을 .. 카테고리 없음 2008.05.12
그랜드캐니언(1) 그랜드 캐니언(grand canyon) 후버댐을 본 후 사막지방을 몇 시간을 달려 그랜드캐니언 가까이에서 IMAX 영화를 보았다. 그랜드캐니언 IMAX 영화는 전에도 몇 번 보았는데도 웅장한 모습엔 언제나 새로움이 가득했다. 소나무 숲이 욱어진 길을 한참 지나 그랜드캐니언을..... ‘어쩌면 이렇게 장.. 카테고리 없음 2008.05.11
고운식물원 고운식물원을 찾아서 4월 마지막날 고운식물원을 찾았다. 산기슭에 철쭉, 금낭화, 튤립, 매발톱, 황매화, 조팝나무, 괴불주머니, 리빙스턴데이지, 습지식물 등 많은 꽃들이 활짝 웃는 모습으로 반기는 듯 했다. 산속이라 할미꽃이 꽃을 피우는가하면 반짝이는 흰 머리카락을 흩날리는 녀석도 있다. 찾는.. 카테고리 없음 2008.05.05
후버댐과 사막 후버댐(Hoover Dam) 과 사막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캐니언을 향하여 가는 도중 네바다 주와 애리조나 주의 경계에 바위로 된 산골짜기를 막은 댐이 보였다. 이것이 콜로라도 강을 막아 1936년에 완공한 다목적 댐으로 강 하류의 홍수 방지 및 농업용수, 수력발전, 생활용수의 보고라 한다. 이곳에서 발전된.. 카테고리 없음 2008.05.02
영우회 나들이 영우회 나들이 천년의 고도 경주 고적을 재음미하고 내연산 보경사와 폭포를 보고 포항 호미곶의 해맞이, 영덕게 맛보기로 1박2일 여행을 출발 했다. 내연산 보경사와 12폭포는 초행길 이었다. 보경사를 본 후에 시간 부족으로 상생폭포까지만 산행을.... 그러나 제일 연장자인 72세 되는 분은 발에 엔진.. 카테고리 없음 2008.04.23
라스베가스 야경(2) 라스베가스 야경(2) 호텔을 구경하러간다? 우리나라에선 생소 하고 낯선 이야기이다. 그러나 라스베가스에서는 호텔마다 테마를 갖고 많은 손님들이 찾아와 관광, 숙박, 쇼핑, 카지노 등을 하도록 꾸며져 있어 야경은 더욱 황홀하다. 미라지 호텔의 ‘화산 쇼’, 벨라지오 호텔의 ‘분수 쇼’, 트레이.. 카테고리 없음 2008.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