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정이 담긴 칠갑산 천장호 천장호 출렁다리는 콩밭 매는 아낙네야 베적삼이 흠뻑...... 으로 유명한 ‘칠갑산 노래’의 고장 칠갑산 자락에 있다. 이곳은 나의 고향에서 가까운 곳으로 나는 고향을 찾을 때 마다 꼭 들리는 곳이다. 고향에 친척은 모두 떠나 점점 낯설어지는 동네가 되지만 이곳은 어렸을 때 친구의 .. 카테고리 없음 2017.12.12
단양의 새로운 명소 잔도길 걷다. ‘만천하 스카이워크’를 본 후에 바로 연결된 단양 잔도길을 걸었다. 단양까지 약 1.2km인데 계단이나 언덕길이 아닌 남한강변을 따라 수평으로 만들어진 테크길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아름다운 트래킹 코스였다. 올해 9월에 개통 했단다. 아직 따끈따끈한 길이라 하겠지?.. 카테고리 없음 2017.11.18
만천하스카이워크의 짜릿함을... 단양의 아름다움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에 하늘 위를 걷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스카이워크를 찾았다. 17년7월에 오픈했다는데 입소문은 무섭게 퍼져 단양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된 것 같다. 만천하스카이워크에서 ‘단양 잔도길’은 가까이 있어 더욱 인기 있는 곳이다. 만천하스.. 카테고리 없음 2017.11.17
장회나루 유람선에서 아름다운 충주호를 장회나루에서 유람선을 탔다. 유람선에서는 언제나 역사적 사실에 입담을 더해 푸짐하게 하는 안내방송이 재미있다. 사진 찍으면서 설명도 잘 듣고 기억하려고 했다. 제비봉, 노들평, 거북바위, 구담봉, 두향묘, 옥순봉 등 많은 설명했는데 이제 막상 적어보려니 기억이 맴돌다 사라진다... 카테고리 없음 2017.11.05
도담삼봉 옆 ‘삼봉하늘다리’도 찾았다. 삼봉터널을 지나 정자에서 도담삼봉의 색다른 모습을 보고 오다 보니 ‘하늘다리’ 이정표가 있다. 어떻게 생겼을까? 호기심에 이정표를 따라 가 봤다. ‘삼봉하늘다리’ 매포천 생태하천을 가는 입구인데 매포천위를 가로질러 예쁘게 만들어졌다. 글쎄 하늘다리라 하기 에는 좀 그렇지.. 카테고리 없음 2017.11.05
언제나 아름다운 단양 도담삼봉 유유히흐르는 남한강 가운데 둥실 떠있는 것 같은 세봉우리의 기암! 단양을 찾으면 빼 놓을 수 없는 곳은 ‘도담삼봉’이다. 오래간만에 찾았어도 남한강에 비친 도담삼봉의 아름다움은 여전하다. 이 매력에 보고 또 보려고 찾는 것이다. 정선군에 세금을 냈던 단양 ‘도담삼봉’ 전설은?.. 카테고리 없음 2017.11.04
거대한 단양 석문 도담삼봉에 오면 시간이 없다. 절벽에 오리기 힘들다. 등의 핑계로 홀대했던 석문을 드디어 찾아갔다. 도담삼봉에서 총 거리는 약500m인데, 산위에 보이는 정자까지 약200m?는 가파른 계단이다. 관광객들이 많다 보니 올라가는 사람과 내려오는 사람들로 복잡했다. 천천히 가면 뒤에서 기다.. 카테고리 없음 2017.11.03
남곡 이병희, 송주 조동자 부부 서화전을 찾아서 부서화전을 통해 異色 生前葬禮式을 치르다 교육 칼럼리스트이자 수필가인 남곡 이병희(76세)씨가 이번에 3번 째 생전장례식을 치루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인사동 경인미술관 3관에서 지난 10월 25일 오후 5시 100 여명이 모인 가운데 이색 장례식을 겸한 부인 송주 조동자 서예가와 함께 자.. 카테고리 없음 2017.11.01
자투리시간을 몽촌토성 가을 나들이로 가을이 짙어가는 주말에 쾌청한 날씨는 떠나는 가을을 더 보고 즐기면서 담아오라고 재촉을 한다. 그런데 오늘은 결혼식이 있다. 축하를 끝내고 나니 오후3시 남은 자투리시간에 어디를 갈까? 인터넷에서 검색하니 가까운 곳은 몽촌토성이다. 단풍이 물들어가는 몽촌토성의 호수는 너무.. 카테고리 없음 2017.10.30
평화의 공원 익어가는 가을 하늘엔 상큼한 파란색 산과 들엔 노랑, 빨강색 수채화물감을 뿌리면서 가을은 성큼성큼 온다. 오래 머물면 좋으련만 가을은 잠시 머물다 떠나간다. 떠나기 전에 담는 것만이 내 것 되겠지. 익어가는 가을을 담기위해 평화의공원을 찾았다. 우선 평화공의 공원을 둘러보고 하늘공원 억새.. 카테고리 없음 2017.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