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베네치아의 다리들.... “수상 택시 안탔지? 고생 좀 하라”인가? 베네치아 본섬엔 자동차가 없고 대신 배가 있다. 자동차가 없으니 차도 대신 수로가 있고 수로엔 배들이 다니니 수많은 다리는 아치형으로 되어있다. 쉽게 말하면 도시에서 건널목 대신 많은 아치형 다리가 있는 셈이다.. 다리 위에 서서 수로에 배를 보면서 수로에 따라있는 예쁜 건물들.. 카테고리 없음 2018.12.16
알록달록한 예쁜 섬 베네치아 부라노(Burano) 베네치아(베니스) 본섬에서 수상버스를 타고 무라노섬에 내려 둘러본 후 다시 배를 타고 부라노를 향했다. 지도를 보니 부라노섬(BURANO)을 가기 전에 마조르보섬(Mazzorbo)에서 내려 걸으면 좋을 듯해서 내렸다. 배를 타고 가는 것 보다 해변의 아름다움을 즐기면서 걷다보니 잘 한 듯하다. 부.. 카테고리 없음 2018.12.14
유리세공이 유명한 베네치아 무라노 섬(MURANO) 베네치아 본섬에서 부라노 섬을 가는 도중에 무라노 섬에 내렸다. 무라노 섬은 유리공예로 유명한 곳이라는 데 일부 관광객 빼고는 다니는 사람도 별로 없는 고즈넉한 작은 섬이다. 베네치아의 특산물인 유리세공 공장이 모여 있다는데 큰 공장은 별로 보이지 않는다. 유리박물관도 있는.. 카테고리 없음 2018.12.14
비행기 프레스티지석(비즈니스석)은 무엇이 다른가? 12시간이 넘는 시간을 비행기 의자에 앉아가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그것도 고령으로 2주일동안 유럽을 누비는 여행이기 때문이다. 여행도 좋지만 혹시나 수술한 허리가 다시 재발 될까봐 더욱 걱정으로 여행을 포기하려고도 했는데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으로 편안한 여행을 하게 됐다... 카테고리 없음 2018.12.12
파리 여행 루브르박물관을 찾아서 루브르 박물관 파리에서 3박4일간 있는데 계속 비가 오락가락한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비가 가끔씩 오면서 관광의 시간을 주니 다행이다. 이곳엔 이런 날씨가 많은 듯 시티투어에선 우비를 나누어 준다. 시티투어는 1일용을 매표했다. 24시간 내에서는 자유롭게 승하차가 된다. 루브르박.. 카테고리 없음 2018.12.10
파리 개선문(에투알 개선문) 파리 개선문(에투알 개선문)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 1세가 1806년 아우스터리츠 전투를 승리한 뒤 프랑스 군대의 모든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게 한 것으로, 에투알 개선문은 높이 51미터, 너비 45미터의 세계에서 가장 큰 개선문이다. 내가 찾던 날엔 큰 행사 준비에 바쁘다. 임시가설무대.. 카테고리 없음 2018.12.10
유럽 화장실의 이모저모 여행사를 통한 여행에선 가이드가 화장실 사용설명을 잘 해줘서 문제가 없지만 간혹 잘 못 들었거나, 처음으로 자유여행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듯해서 유럽 화장실의 이모저모를 모아 봤다. 1. 변기가 2개??? 유럽 화장실에서 좌변기 옆에 세면대 비슷하게 생긴 것을 볼 수 있는데 우리에.. 카테고리 없음 2018.12.09
노트르담 성당 옆에서 저녁을 먹고 야경을 루브르 박물관을 본 후 센 강변을 따라 천천히 걸으면서 유람선과 시티투어로 보았던 강변의 아름다운 파리 시내를 다시 음미하면서 시테섬 끝에 있는 베르갈랑 광장 지나 노트르담 대성당을 찾았다. 부슬비가 아직도 오락가락한다. 그래서 비도 피할 겸 해질녘의 노트르담 성당도 감상.. 카테고리 없음 2018.12.08
유럽 화장실 야그 유럽 화장실 야그 1. 화장실 사용이 2000원??? 프랑스, 이태리, 스위스 등 유럽에서는 무료 공중화장실 사용하기란 무척 힘들다. 공항이나 큰 기차역을 제외하면 무료화장실을 거의 볼 수 없다. 심지어 큰 공원, 작은 버스터미널, 수십 명이 승하차하는 수상버스선착장에도 화장실은 안 보인.. 카테고리 없음 2018.12.06
몽마르트르 언덕, 사크레 쾨르 대성당, 테르트르 광장을 찾아 에펠탑을 보고 우버택시로 ‘몽마르트 언덕’을 찾았다. 몽마르트르 언덕은 해발 130m로 파리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파리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기 때문에 찾는 곳이다. 언덕 주변엔 예술과 사회에 대해 고민하고 갈망했던 화가와 문인 등의 예술가들이 모여 들었던 곳이므로 활기 넘.. 카테고리 없음 2018.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