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개화예술공원을 찾아서 개화예술공원 입구부터 거대한 조각들의 웅장함은 대천 방문에서 개화예술공원은 계획에 없었 곳이지만 잘 왔구나! 멋진 것들이 꽤 있겠는데! 큰 기대감을 느끼게 했다. 입장료금은 성인이나 경로구분 없이 5000원이다. 보령시민은 나중에 알고 보니 무료라는데 아무런 안내가 없어 5000원.. 카테고리 없음 2016.11.21
대천해수욕장을 찾아서 밤바다가 그리워 대천 해수욕장을 찾아 회를 먹고 바다를 나가니 비가 내린다. 어쩜 저녁을 먹을 때까지 오지 않던 비가 부슬부슬... 그래도 밤비를 맞으면서 잠시 추억을 담아 봤다. 어제 저녁의 아쉬운 해변을 보기 위해 대천해변을 향했다. 어제 밤에 내린 비는 밤바다를 못 보게 심술.. 카테고리 없음 2016.11.21
잊혀져 가는 석탄이야기 석탄박물관 1970~80년대엔 산업 발전의 원동력이었으며 우리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석탄! 이제는 우리 주변에서 보기 힘들며 잊혀져가는 석탄의 삶이다. 그래도 우리 산업 발전의 원동력이었으며 지금도 여러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다. 석탄의 역사성을 보존하고 그 가치를 일깨우고자 석탄의 생성.. 카테고리 없음 2016.11.21
내 고향 천장호 출렁다리 해마다 가을에 고향을 찾는다. 부모님의 산소에 성묘하고 친지들도 만나 뵙고, 고향의 선물도 듬뿍 받아 고향의 정겨움을 안고 온다. 여기에 또 하나 꼭 찾는 곳은 고향 가까이에 있는 천장호 출렁다리이다. 이곳은 옛날에 다정했던 친구의 집이 있는 곳으로, 천장호에서 가재와 징거미를 .. 카테고리 없음 2016.11.20
소요산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소요산에 여러 번 왔었는데도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이 있는 줄도 모르는 사람들이 꽤 많다. 이곳은 6.25전쟁에 대한 이해와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희생된 분들의 뜻을 기리고 유엔 참전국과의 우호 증진을 위해 건립된 박물관이데...... 그래서 친지들과 함께 이곳에 오게 되면 나.. 카테고리 없음 2016.11.17
연천 재인폭포 산정호수에서 비둘기 낭을 다녀오는 길에 남편의원수를 갚기 위해 자결하는 아내의 슬픈 사연이 담긴 ‘코문리’ 또는 자신의 재주를 믿고 흑심을 가진 재인의 죽음, 두 가지 전설을 가진 재인폭포를 찾았다. 가을이 무르익어 가는 보개산과 한탄강이 어우러지는 재인폭포를 스카이워크에서 약20미터의 아래 경치를 바라보는 스릴은 여기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쾌감이라 하겠다. 재인폭포 스카이워크 한탄강댐 공사장에서 재인폭포를 향하여... 이동식 화장실에도 재인폭포가.... 재인폭포의 전설은? 재인폭포 재인폭포는 2015년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용암이 쌓여 생긴 분지가 한탄강에 깎여 드러난 주상절리 협곡에 위치해 자연의 역동감을 보여준다. 몇 년 전에는 유리다리(스카이 워크)의 유리판이 깨끗해서 아찔한 기분이었는데 .. 여행 2016.11.17
새로워진 비둘기 낭 4년 전에 찾았던 비둘기 낭이 궁금해서 지나는 길에 들렸다. 와~~~ 이곳이 어찌된 일인가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비둘기 낭까지 차가 들어갈 수도 없었는데 수만 평의 광장에 비둘기 낭 캠핑장, 야생화생태공원, 한탄강 둘레길, 비둘기 낭 조망대, 한탄강 전망대, 넓은 주차장 등 많은 시설들.. 카테고리 없음 2016.11.14
매력의 산정호수 둘레길 산정호수를 찾으면 명성산의 억새밭까지 가야하는데.... 마음속에서 외치는 소리다. 그런데 하루에 산정호수 둘레 길과 명성산의 억새축제까지는 칠십대 중반이 넘은 나에겐 자신이 없다. 십여 년 전에 명성산 억새등반의 추억을 돌이켜 보면서 산정호수의 잔잔한 호수 둘레 길을 걸었다... 카테고리 없음 2016.11.13
한과박물관(한가원) 산정호수 둘레 길의 매력에 빠져 찾아가는 중 주변의 볼거리에 한과박물관이 있다기에 이곳을 찾았다. 서양의 과자에 묻혀 잊혀져가는 한과! 어떤 것들로 몇 가지나 있을까? 들어서자 유과, 엿강정, 정과, 다식, 유밀과 등 다양한 것들로 보기에도 좋았고 먹음직스러웠다. 한가원(韓佳園) .. 카테고리 없음 2016.11.13
매력이 가득한 포천아트밸리 포천 아트밸리에 있는 천주호의 상쾌함이 떠올라 11월 첫날에 다시 찾았다. 첫 추위라고는 하지만 맑은 날씨에 파란하늘은 나들이에 적합한 날씨다. 한적한 산속에서 맑은 공기 마시며 천문과학관을 관람하고 조각공원을 거쳐 파란하늘 아래 푸른 천주호의 장관을 보는 즐거움은 어디에.. 카테고리 없음 2016.11.05